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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분기 매출 15.4% 증가...동방신기·엑소·에스파 견인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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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지난 25~26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돔 투어](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를 열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가 지난 25~26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돔 투어](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를 열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아티스트 투어 확대와 지식재산권(IP)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5일 SM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49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1.0%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406억원으로, 출연 매출 27.9%, 콘서트 매출 23.6%, MD·라이선싱 매출이 22.0% 증가하는 등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와 18.1% 감소한 438억원과 241억원을 기록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투어가 활발하게 진행된 가운데 상품(MD)과 라이선싱 사업 매출이 늘면서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동방신기(TVXQ!), 슈퍼주니어, 엑소, 에스파, NCT WISH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투어가 공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본사뿐 아니라 주요 종속법인의 매출도 확대돼 전반적인 경영 성과가 개선됐다. 특히 아티스트 IP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공연과 음반 중심의 기존 사업을 넘어 광고·행사 활동에서도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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