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조합원, 서울 강서구 건물 옥상서 농성 중
집회 개최 문제로 집행부와 갈등
경찰·소방, 자진 하강 설득 방침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건물 옥상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조합원이 농성을 벌이고 있다.
5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조합원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건물 옥상에 오른 뒤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A씨는 집회 개최 문제로 집행부와 갈등을 빚은 뒤 항의하는 차원에서 옥상 농성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차량 10대와 인력 36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현재 펌프차 1대와 구급차 1대, 인력 10명가량만 남은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안전을 확인하며 스스로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