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尹, 올공 청년들에 "기득권에 위축되지 말라"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한 모습. 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한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은 6일 잠실 올림픽 공원 재선거 요구 시위 청년들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배의철 변호사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접견에서 전달 받았다며 이 같은 메시지를 밝혔다. "청년들이 자유와 참정권 수호를 위해 폭염 속에 열심히 뛰다 보니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한다"고 전하자 내놓은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은 "기득권 세력이 아무리 힘이 있는 것처럼 보여도 청년은 미래라는 자산을 가지고 있기에 훨씬 강한 힘이 있다"며 "기득권 세력에 전혀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격려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정치, 경제의 가혹한 현실로 인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 힘들다는 편지를 많이 받는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기운을 내라. 우리 청년들 대안하고 대견하며 믿음직스럽다. 청년들이 강건하도록 힘주실 것을 늘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앞의 시련은 오히려 하나님이 여러분을 더 크게 쓰기 위해 더욱 강하게 만드는 연단"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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