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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외국인심판 성 접대 파문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결과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따져 묻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청문회를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대한축구협회가 위치한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의 모습. 뉴시스
2026 북중미 월드컵 결과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따져 묻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청문회를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대한축구협회가 위치한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의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한축구협회가 조중연 전 회장 때인 2011~2012년 국가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심판 대상 성 접대를 한 것으로 6일 드러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축구협회 감사에서 2011~2012년 국제심판 10여명에게 성 접대를 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축구협회 직원은 성 접대 한 차례에 수십만원에서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했다.

2011년 3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올림픽 예선전 세 경기와 평가전 네 경기 총 일곱 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명이다. 2011년 9월 오만, 2012년 3월 카타르와의 런던 올림픽 예선과 2012년 2월 쿠웨이트와의 브라질 월드컵 예선 등이다.

[email protected]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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