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자열 원주시장, 강원도에 첨복단지·서원주역 지원 요청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5개 핵심 현안사업 설명
"국가 의료산업 혁신거점 최적지"

구자열 원주시장(사진 왼쩍)이 7일 강원도청을 방문, 우상호 도지사에게 핵심 현안 지원을 요청했다. 원주시 제공
구자열 원주시장(사진 왼쩍)이 7일 강원도청을 방문, 우상호 도지사에게 핵심 현안 지원을 요청했다. 원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구자열 원주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서원주역 개발 등 원주의 핵심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구 시장은 이날 강원도청에서 우상호 도지사를 만나 원주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창업도시 원주 유치, 서원주역 개발사업, 종축장 부지 시민공원·복합문화거점 조성 등 5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에 발맞춰 원주가 지역첨단의료복합단지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구 시장은 원주가 국내 유일의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와 산·학·연·병 협력체계 등 탄탄한 산업 기반을 갖춰 첨단의료산업의 국가 혁신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지정을 위한 도의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서원주역 개발사업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2028년 경강선 개통에 맞춰 서원주역 일원을 수도권과 연결되는 의료AI·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산업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기반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이 함께 이뤄져야 원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에 건의한 현안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서원주역 #강원특별자치도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자열 원주시장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