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말 신은 발도 공용 벤치엔 안 돼?"…이경실 딸 손수아, 미술관 사진 '갑론을박'

서윤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 손수아.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 손수아.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 손수아가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공용 벤치 위에 양말을 신은 발을 올린 모습이 공개되면서 공공장소 에티켓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손수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서울의 한 미술관을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와 파란색 바지를 입은 손수아가 전시 공간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일부 사진에서 손수아가 신발을 벗은 뒤 양말을 신은 채 발을 벤치 위에 올리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 손수아.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 손수아.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캡처

네티즌들은 해당 벤치가 다수의 관람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 시설인 만큼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인물인 만큼 공공장소에서는 더욱 세심한 배려가 필요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반면 일각에서는 과도한 지적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잠시 신발을 벗고 휴식을 취하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일 뿐이며, 양말을 신은 상태였던 만큼 사진 한 장만으로 비매너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공용 벤치에 발을 올리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과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는 반응이 맞서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수아의 어머니인 이경실도 최근 KTX 객실 내 대화 소음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경실은 "일상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스스로 반성한 것뿐"이라며 "과도한 비난으로 기분이 상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서윤경 기자


#이경실 #딸 #미술관 #벤치 #양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