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타이어 '타이어보이', 6일간 3040개 타이어 무상 점검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망상해수욕장서 튜브숍과 함께 성료…760대 차량 다녀가
야구장 이어 해수욕장·캠핑장까지…'세이프티 캠페인' 접점 확대

망상해수욕장 타이어보이. 한국타이어 제공.
망상해수욕장 타이어보이.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 8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운영한 '타이어보이(Tire Boy)'와 '한국타이어 튜브숍(Hankook Tire Tube Sho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체험형 이벤트로 타이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우선 망상해수욕장 공영주차장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망상제2오토캠핑장 일대에서는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타이어보이'가 운영됐다.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하나씩 살피고, 필요한 경우 공기압을 채워주며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짚어줬다. 행사 기간 동안 차량 760대, 타이어 3040개가 이 점검을 거쳤다.

해변 중앙에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한국타이어 튜브숍'도 문을 열었다. 타이어 모양 튜브를 빌려주는 것은 물론, 타이어 안전 수칙을 놀이처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곳곳에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적정 공기압을 맞혀보는 '공기압 타임어택', 무거운 타이어를 제한 시간 안에 뒤집어보는 '타이어 플립', 타이어 튜브를 던져 목표물을 맞히는 '타이어 링토스' 등을 즐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에게는 타이어 할인 쿠폰과 함께 마모도 점검 키링, 타이어 튜브, 공기압 주입 밸브캡이 담긴 안전 키트가 주어졌다. 해가 진 뒤에는 '한국타이어 라운지'가 문을 열어, 휴양객들이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야구장과 인기 해수욕장에서 '타이어보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 접점을 마련하며 안전 운전 문화를 알려왔다"며 "앞으로도 대표 타이어 기업으로서 여러 소비자 접점에서 '세이프티 캠페인(SAFETY CAMPAIGN)'을 이어가며 국내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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