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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씨라이언 6 DM-i 1000대째 인도…수입 PHEV 석 달 연속 월간 등록 1위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도 시작한 8월엔 영업일 3일 만에 500대
한국 진출 10주년 연비 챌린지 22일까지 진행

류쉐량 BYD 그룹 부사장(왼쪽부터), BYD 씨라이언 6 DM-i 1000번째 인도 고객,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가 지난 5일 열린 'BYD 씨라이언 6 DM-i' 1000번째 차량 고객 인도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YD코리아 제공
류쉐량 BYD 그룹 부사장(왼쪽부터), BYD 씨라이언 6 DM-i 1000번째 인도 고객,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가 지난 5일 열린 'BYD 씨라이언 6 DM-i' 1000번째 차량 고객 인도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YD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BYD 씨라이언 6 DM-i가 고객 인도를 시작한 8월 이후 1000대째 차를 고객에게 전달했다. 한국 진출 10주년 연비 챌린지로 시승 기회를 넓혀 PHEV 판매 기반을 더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6일 BYD코리아는 지난 5일 서울 서초 BYD Auto 전시장에서 씨라이언 6 DM-i의 1000번째 고객 인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류쉐량 BYD 그룹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딩하이미아오 BYD코리아 대표,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 서초 전시장을 운영하는 딜러사 DT네트웍스의 권혁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1000번째 차를 받은 고객은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시승해 보니 만족했다고 말했다. 가격, 연비, 승차감, 디자인을 살피고 다른 회사 차와 비교한 뒤 구매를 정했으며, 차를 바꾸려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고도 했다.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는 "1000대 출고가 BYD의 기술력과 제품 가치를 믿어 준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며, 그 신뢰가 이어지도록 고객이 믿을 수 있는 모빌리티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독자 PHEV 기술 'DM-i(Dual Mode-intelligent)'를 쓴 중형 SUV다. BYD는 전기모터 중심의 주행 시스템으로 일상에서는 전기차처럼 조용히 달리고, 장거리에서는 엔진을 함께 써 충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BYD는 PHEV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선택지가 제한적이던 국내 시장에서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KAIDA 집계 기준 8~10월 3개월 연속 수입 PHEV 모델별 월간 신규 등록 대수 1위를 기록했다. 고객 정식 인도가 시작된 8월에는 영업일 기준 3일 만에 500대를 인도했다.

BYD코리아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이날부터 22일까지 전국 고객 대상 '전국 DM-i 연비 챌린지'를 연다.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씨라이언 6 DM-i 1년 시승권을 준다. 회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BYD 전동화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수입 PHEV 부문 3개월 연속 1위에 고객 관심이 큰 점에 감사하다며, 전동화 기술과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과 선택의 가치를 전하고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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