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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AI 접목한 '딱풀리는수학 중등' 내놨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비상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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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비상교육이 초등 영역에서 구축한 자기주도 학습 솔루션을 중학교 과정까지 확장하며 학원 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상교육은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학원 전용 수학 프로그램 '딱풀리는수학 중등'을 정식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학습 전환기' 학생들을 겨냥했다. 초등 수학에서 중등 수학으로 넘어갈 때 난이도 상승과 평가 방식 변화로 학습 이탈이 자주 발생하는 점에 주목, 초등 시절 익힌 자기주도 공부 습관을 중학 과정에서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적응 부담을 낮췄다.

특히 학원 현장의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 AI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자동 오답클리닉'과 'AI클리닉'을 통해 학생 개인별 취약 유형을 실시간 분석·보완하며, 매월 6종의 학습 결과 보고서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학원장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코칭과 학부모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교재 및 강의 구성은 개념 이해부터 유형 적용, 서술형 평가 및 내신 대비까지 이어지는 5단계 체계로 짜였으며 온라인 개념 강의가 함께 제공된다. 이영장 비상교육 티칭 코어 그룹장은 "중학교 진학은 학습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라며, "익숙한 학습 흐름 속에서 성장을 이어가도록 돕는 동시에, 학원 현장에는 체계적인 학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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