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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DF 속 개인정보도 철통보안...메일 첨부파일 접근통제 솔루션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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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

지란지교시큐리티, 메일스크린 V4 공개
이메일 발송 전·후에 접근권한 통제
이미지 속 개인정보·기밀정보 검출해 보안정책 적용

지란지교시큐리티 '메일스크린 V4'. 지란지교시큐리티 제공
지란지교시큐리티 '메일스크린 V4'. 지란지교시큐리티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이미지와 스캔 문서에 포함된 개인정보까지 탐지하고, 이메일 발송 이후에도 첨부 문서의 접근 권한을 통제할 수 있는 발신 메일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발신 메일 보안 솔루션 '메일스크린 V4'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메일스크린 V4는 광학문자인식(OCR) 기반 첨부파일 검사 기능과 정보권한관리(IRM)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메일 발송 전에는 이미지 속 개인정보와 기밀정보를 검출하고, 발송 후에는 첨부 문서의 열람·사용 권한을 관리한다.

OCR 기반 첨부파일 검사는 외부 OCR 솔루션과 연동해 이미지와 스캔 문서에서 텍스트를 추출하고 개인정보와 기밀정보를 검출한다. DOC, PDF, JPG, PNG, TIF 등 총 14종의 파일 형식을 지원해 기존 텍스트 기반 보안 정책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이미지 내부 정보까지 탐지할 수 있다.

IRM 기능은 첨부파일을 암호화해 전용 뷰어에서만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 원본 저장과 복사, 인쇄, 화면 캡처 등을 제한하고 워터마킹을 적용해 메일 발송 이후에도 문서 접근 권한을 통제할 수 있다.

검색·처리 성능도 강화했다. 텍스트 메일 기준 1000만건을 5초 이내 조회할 수 있으며, 전용 장비를 설치해 운영할 경우 하루 최대 100만건의 메일을 처리할 수 있다.
메일스크린 V4는 공공·금융·제조·의료·교육 등 민감정보를 이메일로 주고받는 조직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도 등록됐다.

김형철 지란지교시큐리티 메일사업본부 이사는 "기업과 기관이 발신 메일 보안 사각지대를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와 컴플라이언스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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