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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정청래 당선시 호남반도체 어려워"..鄭 "예의 지키라"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왼쪽부터)·송영길·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TV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왼쪽부터)·송영길·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TV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2일 정청래 후보가 당선되면 이재명 정부 주도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이에 정 후보는 "예의를 지키라"고 반발했다.
김 후보는 이날 SBS 주관 민주당 대표 후보 TV토론에서 정 후보의 호남 반도체 투자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질문을 하자 "죄송하지만 정 후보가 다시 여당 대표를 맡으면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흔들려서 기업에 안심을 주거나 국정을 안정시키는 면에서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 후보는 "예의를 지키라"면서 토론 과정에서 낙선해도 당선자를 돕겠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당선되면 돕겠다면서 제가 당선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맞받았다.

송영길 후보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최대 과제로 공중방어전략 공백을 채우고 미국과 원만히 협의해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는 것과 추가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통한 전력 공급을 꼽았다.

[email protected]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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