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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규모 주택전용 앵커리츠 만든다...PF 지원도 확대 [8.13 대책]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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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부는 13일 내놓은 대책에서 붕괴되고 있는 민간공급 생태계에 대한 방안도 내놓았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원 강화가 골자이다. 현재 공급 생태계는 땅 매입부터 브릿지론 중단으로 멈춰서는 등 각종 규제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4000억 규모 주택전용 앵커리츠 만든다...PF 지원도 확대 [8.13 대책]

우선 정부 대책을 보면 브릿지론 단계에서는 앵커리츠 지원을 확대한다. 앵커리츠의 주택사업 비중을 70% 이상으로 운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PF 개발앵커리츠'를 도입한 바 있다.

아울러 주택전용 앵커리츠를 새롭게 만든다. 수도권 주택 사업 수요를 감안해 4000억원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정부는 5년간 1만가구의 신속 착공을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 PF 대출지원도 늘어난다. 2026년 23조원, 2027년 33조원, 2028년 30조원 등으로 PF ㅂ보증 공급목표를 늘려 잡았다. 이같은 목표는 지난 3년 평균(13조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또 현행 총 사업비의 70%로 돼 있는 PF 보증한도를 수도권의 경우 토지비 보증 외에 공사비의 70%(서울 80%)를 허용키로 했다. PF 보증 신청 대상의 건축 연면적 요건도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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