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경협, '학교 밖 청소년' 초청 경제계 특별 교육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로봇 분야 현직자 만남 등..진로 모색 지원
9월 CJ ENM 스튜디오, 10월 LG 화담숲 등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서울 강동구 소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전국 학교 밖 청소년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례관리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경협 제공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서울 강동구 소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전국 학교 밖 청소년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례관리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경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이들을 지원해주는 현장 종사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여러 이유로 초·중·고등학교 등 정규 교육과정을 중단했거나, 처음부터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을 가리킨다.

이번 행사는 한경협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하나금융그룹, EBS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인 '청년애 유스 브릿지'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한경협 회원사인 갤럭시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곳으로, 로봇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 복합 문화공간이다. 한경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 산업 트렌드를 경험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제계 차원의 지원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협 경제계 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7월 하나금융그룹 딜링룸·화폐박물관 현장 체험을 시작으로, 이번 갤럭시 로봇파크에 이어, 오는 9월 CJ ENM 스튜디오센터, 10월 LG상록재단 화담숲, 11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순으로 전개된다.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거주 지역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일정 및 안내 사항은 청소년1388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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