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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제주 'K뷰티 수출거점'으로 키운다...한류 홍보 총력 지원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기부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지원 대상 선정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북 경주와 제주가 K뷰티 수출 거점으로 변신한다. 기업이 수출과정에서 겪는 인증과 통관, 물류와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애로 해소를 지원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20일 경북 경주와 제주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K뷰티의 세계 진출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핵심 산업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경주와 제주는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외국인 방문객이 이어지는 곳이다. K뷰티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관광지로 꼽힌다.
또 고품질 K뷰티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자연 자원, 제품 개발과 생산에 필요한 연구·생산 시설, 홍보·마케팅을 위한 공간 및 기반 등도 보유하고 있다.

중기부는 이들 지역에 △제품 개발 및 생산 △한류 행사·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 및 마케팅 △바이어·투자자와 비즈니스 상담에 필요한 시설 △전문인력 △자금 등을 투입한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K뷰티 수출 거점이 K뷰티의 글로벌 진출 전략 다각화와 주변 지역 상권 활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관련기관과 협업해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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