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서울국제여성영화제 4년 연속 후원
[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가 B tv를 통해 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작품을 한 데 모아 상영한다. 인터넷TV(IPTV) 중 유일하게 매년 영화제를 후원하며, 신진 창작자와 관객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B tv 특집관'을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세계 여성영화의 흐름을 조망하며 신진 창작자를 발굴해 온 국제영화제다. SK브로드밴드는 유일하게 2023년부터 매회 영화제를 후원하고 상영작을 B tv 특집관으로 편성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집관에서는 국내외 34편이 상영된다.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에어기타 대회에 도전하는 아가트를 그린 아폴린 앙드레이 감독의 '레이디 아틸라', 제3국에서 태어난 소녀가 탈북민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장주선 감독의 '의주의 언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편지를 전하려 팬 사인회 티켓을 구하는 혜진의 분투를 따라가는 양도혜 감독의 'To YOU(;너에게)'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담당은 "다양한 시선의 이야기가 계속 만들어지려면 그 작품을 찾는 관객이 있어야 한다"며 "영화제 후원과 특집관 운영을 통해 작품과 관객이 만나는 접점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