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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 2Q 영업익 1957억·20%↑...주력사업 호조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자사주 5.5% 추가소각 등 주주환원 강화

영원무역 본사 사옥. 영원무역 제공
영원무역 본사 사옥. 영원무역 제공

[파이낸셜뉴스] 영원무역홀딩스가 올 상반기 주력사업 호조로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2·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1조3854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2조464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35억원으로 19.8% 늘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자회사 영원무역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 주주환원도 이어간다. 올 하반기 발행주식 총수의 5.5%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앞서 당초 계획한 4%의 자사주 소각을 조기 완료한 데 이어 총 9.5% 규모 자사주 소각으로, 기존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것이다.

앞서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책임경영과 컴플라이언스 체계 공고화,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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