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방한 외국인 결제 편의성 높인다
BC카드·유니온페이와 맞손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가 BC카드·유니온페이와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결제 네트워크와 인프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 서비스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네이버페이는 서비스 플랫폼과 결제 인프라를 개발·운영한다. BC카드는 결제 가맹점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운영하고, 유니온페이는 결제 연동 인프라를 제공, 기술 협력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3사는 출시 이후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으로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의 외국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외국인들도 더욱 간편한 결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결제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커넥트 전국 가맹점 수는 10만개를 넘어섰다. 2·4분기에만 신규 설치 가맹점이 5만2000개를 넘어서며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