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시흥 시민 대상 무료 드론 체험교육 13회 운영
9월 12일~11월 2일 3개 유형으로 운영 초등생 포함 가족 25일부터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경기 시흥시가 시흥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드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조종 체험과 드론 산업·촬영·비행 교육을 아우르며 가족 참여와 학생 진로 탐색을 함께 겨냥한 구성이다.
25일 TS에 따르면 교육은 9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흥시 배곧동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총 13회 진행된다. 가족형 6회, 학습형 4회, 심화형 3회로 나눠 운영한다. 하반기 교육은 초등학생과 가족, 시흥시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드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형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드론 축구, 1인칭 조종체험, 드론 배송·볼링·덤블링 등을 경험하는 과정이다.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4인 이하 가족은 회차별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구글 폼을 통해 25일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드론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한 심화형은 시흥 관내 초등학교와 협업해 운영한다. 드론 산업 교육을 시작으로 시뮬레이터 조종, 드론 촬영기법, 비행실습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기존 가족형·학습형에 더해 신설한 과정이다.
TS는 교육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체험 중에는 안전모 등 보호장비 착용을 안내한다. 응급상황 대응 인력을 배치하고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과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TS와 시흥시는 2024년과 2025년 시흥드론교육센터를 시민에게 개방해 매년 1000여명에게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가족형 12회와 학습형 5회 등 17회 교육에 시민과 학생 653명이 참여했다. 시흥시는 시민과 학생이 미래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진로를 탐색할 교육 기회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과 관련된 미래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미래 드론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