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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글로벌 한국어 열풍 타고 '토픽 강사' 양성한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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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교의 어학 학습 플랫폼 '대교 우주런'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전문 강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온라인 'TOPIK 강사양성과정'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한국어 학습 수요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일반 학습자 교육을 넘어 전문 교수 인력 양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TOPIK 지원자는 약 56만명에 달하며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컬처 확산과 유학·취업 목적의 한국어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대교는 이 같은 시장 확대에 발맞춰 교육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강사를 길러내기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TOPIK 강사양성과정'은 온라인 이론 학습을 중심으로 평가와 실습을 연계한 9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등 TOPIK 전 영역의 시험 유형과 학습 목표에 맞춘 교수법을 다루며, 단계별 이론 및 실기 평가를 통해 교육자의 강의 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대교 우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1기 수강생을 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수강료는 정부의 평생교육이용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커지면서 학습자뿐 아니라 전문 교육자를 위한 콘텐츠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어학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 과정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교육 대상과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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