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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규모 추경안 편성한 익산시…민생 회복 중점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2조53억원 규모다.

본예산 1조8681억원 대비 1372억원(7.3%)이 늘어난 금액이다.

익산시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387억원, 운수업계 유가 보조금 65억원, 시내·농어촌버스 운수업계 지원 26억원을 배정했다.

또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초연금 26억원, 노인생활시설 지원 25억원, 주거급여 11억원,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9억원, 영유아 보육료(0∼2세) 6억원,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6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 5억원을 반영했다.

익산역 중심 복합 거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5억원, 인공지능(AI) 산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5억원,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성장펀드 분담금 6억원,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9억원 등을 결정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민생 안정과 도시 미래 먹거리가 될 핵심 사업에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 투자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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