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공로 식약처장 표창 수상
'K-Health Conference 2026' 개막식서 수상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성과 인정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헥토헬스케어는 'K-헬스케어 컨퍼런스 2026' 개막행사에서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산업계·학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기능성 원료와 제도, 수출, 유통 등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를 다룬다.
헥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과 디지털 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이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기능성 원료 개발을 지속하고 새로운 기능성을 발굴해 제품 상용화로 연결해온 점이 평가됐다.
헥토헬스케어는 김석진 대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연구 기반을 확대해왔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치주과 겸임교수를 지내며 미생물·감염·면역 등을 연구했다. 이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대중화를 위해 관련 저서를 출간하고 좋은균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자인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와 연구·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드시모네 포뮬러'를 국내에 도입했다. 해당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대한 개별인정을 받았다.
헥토헬스케어는 15년 이상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3000여개의 자체 균주 라이브러리를 확보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과 기능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기능성 원료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원료 'BN-202M'이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승인됐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표창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