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글로벌 증권사 IBKR과 맞손…해외주식 거래 인프라 확대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이 글로벌 전자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BKR)와 손잡고 해외주식 거래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미국 주식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투자 가능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19일 IBKR의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 'DAOL FI PRO'를 출시했다.
IBKR은 전자거래 기술과 자동화에 강점을 둔 글로벌 증권사로 전 세계 500만개 이상의 고객 계좌를 보유하고 하루 400만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IBKR이 보유한 글로벌 거래 인프라를 자사 해외주식 서비스에 활용한다.
우선 미국 주식 거래를 시작으로 향후 170개 이상의 글로벌 시장과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확대해 투자자의 거래 선택지를 넓히고 비용 효율적인 체결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목표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양방향 투자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미국 주식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투자 가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해외주식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