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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가장 맛있는 빵집".. 日 언론 극찬한 허영인 회장의 파리바게뜨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렉싱톤 에비뉴점 전경. 파리바게뜨 제공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렉싱톤 에비뉴점 전경. 파리바게뜨 제공

[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일상에 자리 잡은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27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최근 일본 TV아사히는 '뉴욕에 긴 줄! 한국에서 탄생한 프랑스의 맛, 손수레에서 전 세계 3000개 넘는 매장으로, 빵집에서 배우는 성공의 비결'이라는 기사를 통해 파리바게뜨의 뉴욕 현지 인기와 글로벌 성장 과정을 소개했다. 뉴욕지국에서 한 블록 떨어진 파리바게뜨 매장의 아침 풍경을 전하며 "매일 아침 줄이 늘어서는 빵집"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파리바게뜨가 10년도 채 되지 않아 한국 제빵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며 고 허창성 SPC 명예회장의 창업과 허영인 회장 시절 회사 성장 과정도 상세히 소개했다.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베이커리 체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품질'과 '시스템'을 꼽았다. 이어 전 세계 어느 매장에서든 숙련된 제빵사 없이도 갓 구운 빵의 맛과 품질을 일정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구축한 냉동·배송 시스템도 경쟁력으로 평가했다.
특히 미국처럼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고 인건비가 높은 나라에서도 공장에서 1차 제조한 냉동 반죽을 매장에 공급하고, 매장에서 구워 제품을 완성하는 방식이 안정적인 품질을 구현하는데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파리'라는 이름을 내건 한국의 빵집이 뉴욕에서 줄을 세우고, 다양한 인종이 방문하는 곳이다. 현재 뉴욕의 빵집 중 파리바게뜨가 가장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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