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사회공헌, 가족과 함께"
장애인 자립 지원·환경 정화 등
임직원 넘어 가족 동반으로 확대
한화투자증권이 임직원 중심이던 사회공헌 활동을 가족 동반 참여 방식으로 확대하고 있다. 환경정화와 농촌 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26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도 여주시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사랑의 토마토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스마트 농장에서 방울토마토 860kg을 수확·선별·포장해 지역 무료급식소와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달 6일에는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임직원과 자녀들이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황토와 유용미생물군으로 만든 흙공을 샛강에 던지고 생태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EM 흙공은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활용된다.
임직원뿐 아니라 자녀까지 봉사 현장에 참여하면서 사회공헌을 일회성 기부가 아닌 가족 단위의 체험형 활동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친환경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 EM 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30명이 국가보호종 미선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18년 시작한 '투게더 플러스'는 임직원이 특성화고 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2600명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는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박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