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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안전한 공공 AI 활용법' 모색…9월 1일 온라인 세미나 개최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4회 KLID-FNF 정기세미나' 개최
'AI로 구현하는 지역 AX' 주제…AI 기본법 시대의 공공 윤리 및 법적 리스크 논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안전한 공공 AI 활용법' 모색…9월 1일 온라인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인공지능(AI) 기술이 지방정부 및 공공 행정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공공부문의 책임 있는 AI 도입과 법적 리스크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열린다.

27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따르면 개발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4회 KLID-FNF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AI로 구현하는 지역 AX(인공지능 전환)'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AI 기본법 제정 흐름에 발맞춰 공공부문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발생하는 윤리적 이슈와 법적 쟁점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지훈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연구교수가 'AI 기본법 핵심 내용과 공공 AI 윤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임 교수는 AI 기본법의 주요 골자와 함께 공공부문이 준수해야 할 윤리적 원칙 및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원준 법무법인 광장 수석연구위원이 '공공부문 AI 도입 및 활용 시 법률 쟁점과 사례'를 발표한다.

정 수석연구위원은 공공기관과 지방정부가 실제 AI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와 실무적 검토 과제를 사례 중심으로 짚어본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온라인 참가자가 참여하는 토론 및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 오후 12시까지 사전 신청을 거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은 "AI 행정 확대에 따라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기 위한 윤리와 법적 기준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세미나가 공공부문의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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