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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약국 밖' 다이어트 시장 공략…'칼로' 올리브영 입점 확대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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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053950)

건기식 '칼로-컷앤리셋' 출시, 체지방·장 건강 기능성 결합
제로슈거·스틱형으로 2030 겨냥…H&B 유통채널 접점 넓혀

칼로-컷앤 리셋 이미지. 경남제약 제공.
칼로-컷앤 리셋 이미지. 경남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남제약이 다이어트 건강식품 브랜드 '칼로(Kalo)'를 앞세워 헬스앤뷰티(H&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경남제약은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개선 기능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 '칼로-컷앤리셋'을 출시했다고 28일 알렸다.

신제품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과 차전자피식이섬유를 함께 담았다. 기능성분 HCA 750mg과 차전자피식이섬유 6000mg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와 원활한 배변활동,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1포당 당류 0g의 제로슈거 제품으로 자두맛 분말을 스틱 파우치 형태로 구성했다. 물에 타 음료처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편의성을 중시하는 2030 소비층을 겨냥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경남제약이 '칼로'의 소비자 접점을 H&B 채널로 넓히는 점에 주목한다. 일반의약품 중심의 기존 사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올리브영을 통해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어트 건기식도 체지방 관리뿐 아니라 장 건강 등 복수 기능성과 섭취 편의성을 함께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H&B 채널은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유리한 유통망"이라고 말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체지방 관리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며 "간편하게 건강과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로-컷앤리셋'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경남제약 공식몰에서 판매된다.

[email protected] 김경아 기자


#경남제약 #칼로 #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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