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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부 곳곳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50㎜ 강한 비 [FN날씨]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광주·전남·경남 이어 충북 진천도 호우주의보
수도권·강원북부내륙은 저녁까지 소나기

/사진=뉴스1화상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28일 오후 충청권과 남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해안과 충남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2시30분에는 충북 진천군에도 호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남권 해안과 충남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나타났다. 그 밖의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도 시간당 5~20㎜의 비가 내리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부산과 광주 일부 지역, 전남 순천·광양, 경남 창원·고성, 충북 진천 등에 발효돼 있다.

이날 강원북부내륙을 제외한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에는 오후 9시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일부 강한 곳에서는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하천과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거나 저지대와 지하차도가 침수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산사태와 토사 유출, 하수도·배수구 역류, 미끄러운 도로로 인한 교통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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