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픽한 예산 사과 '잼리수'…빽다방, 예당호점 오픈
빽다방·잼리수 복합 매장 조성…예당호 출렁다리 인근 출점
대만 '펑리수' 벤치마킹한 지역 특화 디저트 개발
[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가 충남 예산군에 지역 특산물 사과를 활용한 복합형 매장을 열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충남 예산군의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예산 특산물 사과잼을 활용한 디저트 매장 '잼리수'와 커피전문점 '빽다방'을 결합한 복합형 매장을 오픈했다.
빽다방 예당호점은 약 360㎡(120평) 규모로 6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매장이다.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들이 음료와 함께 예산 특화 디저트 잼리수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잼리수는 대만의 대표 간식인 '펑리수'에서 착안해 예산 특산물 사과잼을 활용한 디저트다. 개발 단계부터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협력해 만든 지역 특화 먹거리다.
예산군은 쌀 펑리수 원료 생산지로 유명한 대만 지상향과 우호 협력 교류를 진행했다. 더본코리아는 대만 현지 제조업체와 생산 기기 및 레시피 협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원재료 배합과 제조 방식 재조정으로 제품을 완성했다.
해당 매장에는 제품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제조 공간 전면을 통창으로 구성해 관광객들이 잼리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차별화 요소를 더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빽다방 예당호점은 예산시장에 이어 잼리수까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콘텐츠를 매장에 도입하고 확대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적극 활용한 메뉴 개발로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