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전국 42만5412가구 입주 전망…경기 15만1343가구 '최다'
경기 15만1343가구로 최다
수도권 합계 24만1099가구
[파이낸셜뉴스] 올해 하반기부터 2028년 6월까지 전국에서 공동주택 42만5412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5만1343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4만9668가구, 인천 4만88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입주예정물량은 10만773가구다. 2027년에는 22만6953가구, 2028년 상반기에는 9만7686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추산됐다.
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은 24만1099가구로 전체의 약 56.7%를 차지한다. 경기 15만1343가구를 비롯해 △서울 4만9668가구 △인천 4만88가구다.
시기별 수도권 물량은 △2026년 하반기 5만8286가구 △2027년 12만1537가구 △2028년 상반기 6만1276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2027년 수도권 전망치는 지난 2월 발표한 11만6000가구보다 약 5% 증가한 12만2000가구 수준이다. 개별 단지의 입주 일정이 바뀌고 후분양 물량인 서울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5000가구가 추가된 영향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이 2만7832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남 2만5840가구 △대전 2만1602가구 △충북 1만8935가구 △광주 1만4515가구 △울산 1만4208가구 순이다.
이번 전망치는 2026년 6월 말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보유한 주택건설실적과 입주자모집공고, 정비사업 추진실적, 부동산114 자료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정비사업은 사업 추진 단계 가운데 착공 정보를 반영했다.
다만 기준시점 이후 발생한 건설사업계획 변경과 입주 일정 조정, 후분양 물량 추가 등이 반영되지 않아실제 입주 물량은 이번 전망치와 달라질 수 있다.
지역별·시기별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과 청약홈,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