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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75%'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청약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특공 75%'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청약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투시도)가 31일 청약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3개동, 전용면적 60∼84㎡, 총 4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4일 3일간 진행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전체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민간분양보다 비중이 높은 신생아 특별공급(20%)을 비롯해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여러 유형이 마련되며 부부 중복청약도 허용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인천·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납입 횟수 12회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계획인구 1만6200명을 수용하는 자족도시 개발 사업이다. 공항철도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검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대에 닿는다. 청라IC, 검암역 복합환승센터(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주변에는 아라뱃길 수변공원과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고, 청라와 검단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 팬트리·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피트니스센터, 그리너리 스튜디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일원에 있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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