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한국항공대, 고양시와 '항공·드론 미래 인재' 키운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2026 화전동 푸른별 페스타' 성료
고양드론앵커센터서 드론 체험·진로 탐색 지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월 29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열린 '2026 화전동 푸른별 페스타'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항공대 제공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월 29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열린 '2026 화전동 푸른별 페스타'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항공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대학교가 대학의 첨단 항공·드론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섰다.

한국항공대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29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화전동 푸른별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가 갖춘 항공·드론 산업 인프라와 한국항공대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지역사회와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잇는 산·학·관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장에는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을 비롯해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정동원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항공·드론 분야 발전 방향과 미래 인재 양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다수의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항공·드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다루고 드론을 조종해보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항공대 관계자는 "이번 푸른별 페스타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항공·드론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대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 연계 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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