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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살구미 파크골프장 확장 정비…9월 추석 전 재개장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18억 투입해 27홀 코스 길이 연장
재개장 후 연중무휴로 운영

인제 파크골프장. 인제군 제공
인제 파크골프장. 인제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제=김기섭 기자】인제군이 살구미 파크골프장을 넓히고 다시 문을 연다.

1일인제군에 따르면 파크골프 이용객 증가와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제 살구미 파크골프장 확장·정비사업을 마치고 추석 전 재개장한다. 이 파크골프장은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이 꾸준히 찾아온 생활체육시설로 최근 파크골프 인구가 늘면서 더 쾌적하고 수준 높은 경기환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인제군은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기존 27홀 규모를 유지하면서 각 홀의 코스 길이를 늘리는 등 경기장 전반을 확장·정비했다. 코스를 연장해 경기의 다양성을 높이고 이용객이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도록 경기환경 개선에 무게를 뒀다.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역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동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추석 명절 전 파크골프장을 재개장하고 이후 연중무휴로 운영해 군민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설 운영 상황과 이용객 의견을 꾸준히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각종 대회와 동호인 교류행사를 유치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외부 방문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은희 인제군 체육청소년과장은 "코스를 넓히고 길이를 늘린 만큼 군민이 더 쾌적하게 여가를 즐기는 대표 생활체육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각종 대회와 동호인 교류행사까지 유치해 전국 동호인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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