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계열사 역량 결집… 전북 금융허브 출범
NH농협금융이 전북특별자치도에 금융허브를 출범했다. 주요 계열사의 역량을 동원한 종합 금융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 기업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일 농협금융은 전북 전주시 소재 농협은행 전북본부에서 'NH금융허브' 출범식을 열었다. 농협금융은 NH금융허브를 중심으로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벤처투자 등 계열사 간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은행은 기업여신과 농식품기업 투자·컨설팅, 보험은 기업보험, 증권은 기업금융 지원, 벤처투자는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등을 맡는다. 농협금융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열어 국민연금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전북대와는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첨단 전략산업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인재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