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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추정치 웃도는 초기 매출 성과"...목표가 ↑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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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기존 추정치 넘어"

'제우스: 오만의 신' 이미지. 컴투스 제공
'제우스: 오만의 신' 이미지. 컴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컴투스의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기존 추정치를 웃도는 초기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에 대해 내년 지배주주지분 533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2.5배와 할인율 10%를 적용한 올해 기준 현재 가치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주력 신작인 '제우스: 오만의 신'에 대한 초기 분기 일평균 매출을 3·4분기 15억원, 올해 및 2027년 기준 일평균 매출을 각각 9억6000억원과 4억7000만원으로 노멀라이즈(정규화)해 추정치에 반영했다"면서도 "중기적 비즈니스모델 관점에서는 플레이어대플레이어(PvP) 밸런스 문제 등을 포함해 당초 기대한 수준에 부합하는 마일드한 기조로 평가하기는 다소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이 게임의 3·4분기 일매출은 기존 추정 대비로 100% 증가했지만, 2026·2027년 일매출은 기존 대비 각각 56% 및 11% 증가하는 등 해당 증가폭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초기 과금모델(BM)기조가 경쟁형 MMORPG 장르에서 선두급 그래픽 퀄리티 등과 맞물리며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상회한 초기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이 게임은 BM 기조 및 중소형 과금 유저에 대한 케어등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반영하는지에 따라 유저 트래픽과 매출 관련 지속성에 대한 수준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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