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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탈모 건보 확대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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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067290)
경기도 과천 JW사옥 전경. JW중외제약 제공
경기도 과천 JW사옥 전경. JW중외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JW신약이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 기대감과 글로벌 탈모 치료제 시장 성장 전망이 맞물리면서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49분 기준 JW신약은 전 거래일 대비 9.53% 오른 3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470원까지 오르며 16.05% 상승하기도 했다. 거래량도 이미 2900만주를 넘어서는 등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JW신약은 전날에도 30% 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당시에도 탈모 치료제가 비만치료제에 이은 차세대 성장 분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관련주 강세의 배경으로 꼽혔다.

시장은 특히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이후 관련 종목에 수급이 몰린 바 있다.
다만 실제 급여 적용 여부와 범위가 확정된 것은 아닌 만큼 현재 주가 상승은 정책 기대감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JW신약은 남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 계열 제품 등을 보유하고 있어 탈모 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된다. 회사는 탈모 치료제뿐 아니라 모발·두피 케어 제품군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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