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19명 공개 모집…22일까지 접수
도시계획·건축·방재·교통·환경·경관 등 6개 분야…임기 2년
조교수 이상·박사·기술사 등 자격 수반…방문·우편·이메일 접수 가능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경기 용인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체계적인 도시계획 심의를 위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민간 전문가 유치에 나선다.
2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계획 주요 정책의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19명을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민간위원의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부동산 포함), 건축, 방재·토목, 교통, 환경, 경관·조경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위원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도시계획 수립 및 정비에 관한 자문과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와 관련된 대학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등 전문적 학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가는 지원서와 학위, 자격, 경력 증빙서류 등을 갖춰 용인시청 도시기획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용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 급변하는 용인시의 도시 여건에 발맞춰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를 진행한다"며 "용인의 미래 지형을 함께 그려나갈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