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파산 급증...바른, 위기 대응·채권회수 전략 짚는다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기업의 회생·파산 신청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법무법인 바른이 기업 정상화와 채권자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회생·파산 급증 시대의 법률 대응 전략-최신 제도 및 실무사례 분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법원 통계에 따르면 기업회생 신청은 지난 2021년 717건에서 지난해 1321건으로 4년 만에 84%가량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731건이 접수됐다. 파산 신청은 같은 기간 955건에서 2282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299건을 기록했다.
바른은 기업의 유동성 위기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채무기업의 신속한 정상화 뿐만 아닌, 채권자의 권리를 보전하고 채권 회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법률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다.
웨비나에서는 바른 회생·파산팀 소속 전문가들이 실제 도산 절차에서 기업과 채권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을 다룬다.
첫 세션에서는 조동현 회생·파산팀장이 '회생·파산 국면의 게임체인저: 부인권과 환취권 실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회생·파산 절차에서 재산의 원상회복 여부와 권리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인권·환취권을 중심으로 주요 실무 쟁점과 대응 전략을 살펴본다.
이어 이응교 변호사가 'Pre-ARS·하이브리드 구조조정과 채권자 주도 M&A 계획안'을 주제로 최근 구조조정 제도의 변화와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박규희 변호사는 '채권 회수율 극대화를 위한 채권자의 실무적 대응 전략'을 통해 도산 국면에서 채권자가 검토해야 할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발표 후에는 박제형 변호사의 진행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바른 회생·파산팀은 기업 구조조정과 회생·파산 사건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법무·채권관리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유선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