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부동산학 졸업생 '이상근 부동산학 발전기금' 435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서강대학교 부동산학협동과정 석·박사 졸업생 17명이 후배 양성과 학과 발전을 위해 '이상근 부동산학 발전기금' 4350만원을 기부했다.
서강대는 지난 1일 교내 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이상근 부동산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상근 부동산학 발전기금은 서강대 부동산학협동과정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재학 중인 석·박사과정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이번에는 박사 졸업생 10명이 2500만원, 석사 졸업생 7명이 1850만원을 각각 기부해 모두 4350만원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박사 졸업생 대표로 신양호·오해종·한진희 동문이, 석사 졸업생 대표로 김남길·김병완·채수인·이훈영 동문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심종혁 총장과 송태경 대외부총장, 이상근 대외교류처장이 자리했다. 박영희 박사 원우회 회장과 임재호 석사 원우회 회장도 함께했다.
기부자 대표인 신양호 동문은 "지난 3년간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대학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부동산학협동과정이 출범 이후 빠르게 성장해 활발한 학술 논문 발표와 박사 배출 실적을 쌓아왔다"며 "여러분이 보여주신 정성을 통해 부동산학 전공이 우리 사회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