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가전략투자보좌관' 신설…메가프로젝트 범부처 총괄
가칭 '메가프로젝트보좌관'서 '국가전략투자보좌관'으로 변경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대규모 국가 투자사업인 메가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국가전략투자보좌관'을 신설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대규모 투자 사업인 메가프로젝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국가전략투자보좌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당초 가칭 '메가프로젝트보좌관'으로 불렸던 직책의 공식 명칭을 국가전략투자보좌관으로 확정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명칭을 변경한 배경에 대해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전략적 투자와 범부처 컨트롤타워 기능을 보다 명확히 표현하고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전략투자보좌관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등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범부처 차원에서 조율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가칭 메가프로젝트보좌관에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이번에 직책의 공식 명칭이 국가전략투자보좌관으로 확정되면서 메가프로젝트의 전략적 투자와 부처 간 조정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