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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동남아연구소, 제2회 한-아세안 정책 라운드테이블 개최

김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홈페이지 갈무리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홈페이지 갈무리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한-아세안 간 인적 교류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정책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전북대 동남아연구소(전동연)는 오는 17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제2회 한-아세안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적 연결성과 지속가능한 인적 교류'다.

지난 5월 15일 열린 제1회 2026 한-아세안 정책 라운드테이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1회 행사에서는 '경제안보와 공급망 재편: 해양 자원경제 국가(인도네시아)와 대륙 제조 허브(베트남)를 연결하는 역내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충열 고려대 명예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하대국 외교부 아세안국 아세안협력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재환 외교부 아세안국장이 한-아세안 인적 교류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박경은 한국외대 교수, 정정훈 부산외대 이주다문화연구소 교수, 강민지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 연구자, 김주영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연구자, 박진영 고려대 아세안센터 연구자 등이 노동 이주와 유학생, 숙련 인력, 문화·관광, 학술 교류 등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간다.
전동연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아세안 인적 교류의 전략적 의미를 짚어보고, 지속가능한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는 1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30분간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오는 6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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