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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골든펠로우' 1000명 선정…평균 23.5년 근속·연소득 2.7억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뒷줄 왼쪽부터) 생보협회 김준 전무, HK금파 유재준 대표이사, 미금서 김평규 대표이사, 농협 김갑태 본부장, 농협생명 김선영 GF, KDB 남규현 본부장, DB 정진서 본부장, AIA 박종현 상무, 푸본현대 강민숙 GF, 푸본현대 정진욱 본부장, 한금서 최승영 대표이사, KB라파 김성수 대표이사, 생보협회 박순근 상무 (가운데줄 왼쪽부터) 메트라이프 김대영 상무, ABL 곽희필 대표이사, 미래에셋 황문규 대표이사, 교보생명 조대규 대표이사, 삼성생명 홍원학 대표이사, KDB생명 김영옥 GF, DB생명 서정애 GF, AIA 권광숙
(뒷줄 왼쪽부터) 생보협회 김준 전무, HK금파 유재준 대표이사, 미금서 김평규 대표이사, 농협 김갑태 본부장, 농협생명 김선영 GF, KDB 남규현 본부장, DB 정진서 본부장, AIA 박종현 상무, 푸본현대 강민숙 GF, 푸본현대 정진욱 본부장, 한금서 최승영 대표이사, KB라파 김성수 대표이사, 생보협회 박순근 상무 (가운데줄 왼쪽부터) 메트라이프 김대영 상무, ABL 곽희필 대표이사, 미래에셋 황문규 대표이사, 교보생명 조대규 대표이사, 삼성생명 홍원학 대표이사, KDB생명 김영옥 GF, DB생명 서정애 GF, AIA 권광숙 GF,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 신한라이프 천상영 대표이사, KB라이프 정문철 대표이사, 흥국생명 김형표 대표이사, 동양생명 황문경 부문장 (앞줄 왼쪽부터) 메트라이프 송명희 GF, ABL 현용재 GF, 미래에셋 신미경 GF, 교보생명 장경선 GF, 삼성생명 이은경 GF, 생보협회 김철주 회장, 신진창 사무처장, 한화생명 정미경 GF, 신한라이프 정인택 GF, KB라이프 김호겸 GF, 흥국생명 홍금자 GF, 동양생명 장금선 GF.생보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생명보험업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골든펠로우(Golden Fellow)'에 올해 1000명의 설계사가 선정됐다. 이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23.5년에 달했으며, 연평균 소득은 2억7056만원으로 집계됐다. 높은 보험계약 유지율과 완전판매 실적도 눈에 띈다.

생명보험협회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을 주제로 제10회 골든펠로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든펠로우는 생명보험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2017년 도입한 제도다. 우수인증설계사로 5회 이상 연속 인증받은 설계사를 대상으로 근속기간, 보험계약 유지율, 소득, 회사 기여도, 불완전판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골든펠로우 1000명은 전체 생명보험설계사 12만813명 가운데 약 0.83%에 해당한다.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1만1460명과 비교하면 약 8.7% 수준이다.

골든펠로우들의 영업 성과는 보험계약 유지율에서도 나타났다.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평균 98.4%, 25회차 유지율은 93.6%를 기록했으며 불완전판매 건수는 0건이었다.

우수인증설계사와 비교하면 골든펠로우의 장기 영업 경쟁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우수인증설계사의 평균 등록기간은 17.7년, 13회차 및 25회차 유지율은 각각 97.5%, 91.0%였다. 연평균 소득은 1억4264만원으로 골든펠로우의 절반 수준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장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생명보험사 CEO 등이 참석해 골든펠로우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생명보험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신뢰"라며 "보험설계사들이 쌓아온 신뢰가 생명보험산업 성장의 역사를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이 금융의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고객의 삶을 이해하고 어려운 순간 곁을 지키는 일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며 "디지털 시대가 깊어질수록 좋은 보험설계사의 가치는 오히려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도 "골든펠로우 인증은 고객에 대한 신뢰의 깊이를 증명하는 기록"이라며 "소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고 기대했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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