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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11월 백년가약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배우 곽시양(왼쪽), 러블리즈 유지애. 연합뉴스
배우 곽시양(왼쪽), 러블리즈 유지애.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곽시양(39)이 오는 11월 가수 겸 배우 유지애(33)와 결혼한다.

3일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곽시양은 모델 활동을 거쳐 2014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야간비행'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으며, 영화 '목격자'로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했다. '목격자'에서는 대사가 서너 문장에 불과한 잔혹한 살인범 태호를 연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안보현이 연기한 진이수의 이복형이자 극 후반 최종 빌런으로 드러나는 진승주를 맡았다. 2025년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는 백화점 디자인실장으로 출연해 임세미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는 법무법인 대표 서주혁을 연기한다.
유지애는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리얼리티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에서 여동생 역할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 '데스티니', '안녕'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7인의 탈출' '4분 44초'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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