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들 국회도서관 접근 쉬워진다... 울산도서관에 '국회 의정정보센터' 설치
이달 중 울산도서관 1층 디지털자료실에 설치
국회도서관 제공 주요 정책·입법 관련 전문자료 정기 열람 가능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도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주요 정책·입법 관련 전문자료를 쉽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와 국회도서관은 3일 울산시청에서 국회도서관 의정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울산도서관 내 '국회 의정정보센터' 설치 및 발간물 제공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욱 울산시장, 신민식 경제부시장,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 최영만 울산도서관장, 황정근 국회도서관 관장, 박미향 의회정보실장, 차문진 정치행정정보과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의정정보센터는 이달 중 울산도서관 1층 디지털자료실에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주요 정책·입법 관련 전문자료를 정기적으로 열람할 수 있다.
또 국회도서관의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컴퓨터도 설치된다. 이를 통해 국회전자도서관, 지방의정포털, 국가전략포털 등 온라인서비스를 제공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금주의 보고서와 신간 서평 등 최신 지식정보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사서 교육 등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정보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도서관으로서는 장서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회도서관 지방도서관 국회 의정정보센터 설치는 지난해 6월 제주 한라도서관을 시작으로, 올해는 울산시에 이어 대전도서관, 춘천시 등과도 관련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