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웹툰] 미스터리 연하남과 로맨스 '시든 꽃에 눈물을'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 지적재산(IP) 릴레이 팝업스토어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시든 꽃에 눈물을'을 선정했다. 작품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독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서 '태하의 방'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시든 꽃에 눈물을 팝업 현장에서는 아크릴스탠드, 인형, 쿠션 등 신규 MD 27종과 기존 인기 상품 25종, 단행본 8종을 포함해 총 6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 운영 기간 현장 키오스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포토카드 17종과 가챠존의 다양한 랜덤 굿즈도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캐릭터 프로필 티켓 특전 제공과 럭키드로우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든 꽃에 눈물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5000만회를 돌파한 현대 로맨스 작품이다. 주인공 '나해수'의 삶에 불쑥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치명적인 연하남 '범태하'와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에서 2025년 연간 및 2026년 상반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 대만 가오슝과 5월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8월1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첫 번째 팝업스토어 우리 길드 아이돌의 '달무리 : 오프라인 길드 룸'은 총 방문객 1만5000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네이버웹툰은 온 플랫폼에서 발굴한 인기 IP를 오프 플랫폼의 애니메이션·게임·굿즈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 이 IP가 다시 팬덤을 넓혀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향후 릴레이 팝업스토어는 '내가 키운 S급들', '별정직 공무원' 등 다른 인기 IP로도 진행한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작품별 특성과 팬덤 반응에 맞춰 팝업스토어의 공간 구성과 상품, 이벤트를 유연하게 선보이며 웹툰 IP의 라이프사이클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