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백화수복 원컵’ 작년 판매량 100% 늘었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근 3년 연평균 50% 성장세

‘백화수복 원컵’ 작년 판매량 100% 늘었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적인 차례주인 '백화수복(사진)'의 180ml 소량 제품인 '백화수복 원컵'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0% 급증했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광안리의 '삼진포차'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효과로 이 같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82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 맞춤이다.

백화수복의 180ml 소용량 제품인 '백화수복 원컵'의 경우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50%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82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1만원대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차례 음식에도 잘 어울려 판매가 늘어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백화수복 #성장세 #판매량 #백화수복 원컵 #롯데칠성음료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