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함께 만든 비상교육의 교육영상 누적조회수 36만
지역 연계 교육 콘텐츠 '교과서로 떠나는 비상한 여행' 13편 공개
[파이낸셜뉴스] 비상교육이 현직 교사들과 손잡고 제작한 지역 연계 교육 콘텐츠가 학교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 수 36만 회를 돌파했다.
비상교육의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비바샘'은 교사 단체 '상상그리다필름'과 공동 기획·제작한 영상 콘텐츠 '교과서로 떠나는 비상한 여행' 13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 주도의 일방향 자료 제작에서 벗어나, 현직 교사를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시켜 실제 수업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수 지원 콘텐츠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리즈는 비상교과서에 실린 주요 지역을 현직 교사가 직접 찾아가 역사·문화·인물 등을 심층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사회, 과학, 미술, 음악 등 여러 교과를 아우르는 융합형 내용을 담아, 일반 교과 수업뿐 아니라 교과 연계 프로젝트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방면의 학습 자료로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까지 제작된 영상은 경주, 수원, 종로, 공주, 부여, 제주, 광주, 전주, 인천, 대전, 안동, 영주, 강릉 등 전국 13개 주요 거점 지역이다. 비상교육은 연내 2개 지역의 영상을 추가로 선보이며 지역화 연계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제작에 참여한 정도행 상상그리다필름 대표 교사는 "교과서 속 의미 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교과 내용과 연결하고자 했다"며, "단순한 재미 위주의 콘텐츠를 넘어 수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보욱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대표는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수 지원 콘텐츠는 학교 현장의 필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바샘은 콘텐츠 공개에 맞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영상은 비바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비바샘 지역화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