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온, 가자추출물 식약처 기능성 인정..'다리 부기 완화' 시장 공략
8주 인체시험서 다리 둘레·불편감 개선 확인 연내 건기식 출시…패치·해외시장으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뉴온이 개별인정형 원료 '가자추출물(AyuFlex)'에 대해 국내 최초로 '장시간 고정적인 자세로 인한 다리 불편감(부기) 완화'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뉴온은 4일 가자추출물이 8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다리 불편감과 관련된 주요 측정부위의 둘레가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기와 다리 무거움 등 체감 증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능성 인정으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직장인과 장거리 이동이 잦은 소비자 등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이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자추출물은 앞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이번에 다리 부기 완화 기능성을 추가하면서 이중 기능성을 확보했다.
뉴온에 따르면 작용기전 연구에서 염증 반응과 혈관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포 수준에서는 산화스트레스 억제와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 혈관 내피세포 장벽 회복과 관련된 효과가 나타났으며 동물모델에서는 혈관 투과성 감소와 염증성 부종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1일 섭취량 500mg을 기준으로 설계됐으며 안전성 평가에서도 유의미한 이상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온은 이번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다리 부기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종아리 패치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뉴온 관계자는 "가자추출물의 개별인정은 국내 최초 다리 부기 완화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연내 허가받은 기능성 원료를 적용한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