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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번 연체 평생 발목 잡아선 안돼…재기 기회 넓힐 것"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 대통령 "292만명 신용점수 올라"
"성실상환 신용회복 지원이 만든 변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정책에 대해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92만8000명의 신용점수가 올랐다. 11만 6000명은 은행 대출을, 3만8000명은 신용카드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빚을 갚아오신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이 만들어낸 변화"라고 했다.
이어 "살다 보면 질병이나 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 번의 연체가 평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며 "성실히 땀 흘려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다시 희망이 생기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당장의 어려움이 삶의 벼랑 끝이 되지 않도록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기회의 사다리'를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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