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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M5, 상반기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판매 1위…A7C2는 2위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 수량 40.1%, 금액 43.3% 점유율로 1위"

2026년 상반기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판매 1위 소니 'A7M5'. 소니코리아 제공
2026년 상반기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판매 1위 소니 'A7M5'. 소니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7 V(A7M5)'와 '알파(Alpha) 7C II(A7C2)'가 올해 상반기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7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A7M5는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판매 1위에 올랐다. A7C2도 판매 2위를 기록하며 소니의 주요 풀프레임 카메라 제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소니는 두 제품의 판매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국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수량 기준 40.1%, 금액 기준 43.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전체 시장에서도 수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소니는 2014년부터 국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1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A7M5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의 5세대 제품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다. 소니의 자동초점(AF) 기술과 이미지 품질을 기반으로 일상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7M5는 지난달 24일 공개된 'EISA 어워드 2026-2027'에서 '올해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소니는 지난해 '(알파)Alpha 1 II(A1M2)'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부문을 수상했다.

A7C2는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AF 기능을 갖춘 컴팩트형 풀프레임 카메라다. 비교적 작은 바디에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여행과 일상 촬영, 브이로그 등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소니는 플래그십 제품부터 컴팩트 모델까지 촬영 목적과 사용 환경에 맞춘 카메라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 1위를 기념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7일부터 20일까지 A7M5 또는 A7C2와 소니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면 참여할 수 있다. 1등 1명에게는 SEL1635GM2 렌즈를, 2등 20명에게는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2014년부터 13년 연속 국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 혁신과 다양한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수 있는 제품과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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