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세제 확 바뀐다…삼일PwC, 일본계 기업에 '대응 전략' 제시
[파이낸셜뉴스] 국내 생산 세액공제 신설과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등 정부의 세제개편이 일본계 기업의 한국 사업 전략에도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삼일PwC가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세제와 투자·사업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7일 삼일PwC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세제개편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 가운데 일본계 기업의 경영 및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기업 관련 세제에서는 △전략산업 및 첨단기술 투자 지원 △R&D 및 신성장 사업 세제 지원 △기업구조조정 관련 세제 개선 △국제조세 제도 정비 등을 살펴본다. 이남선 삼일PwC 파트너가 주요 제도 변화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일본계 기업을 위한 별도 세션도 마련했다. 일본 세무사이자 일본 국세청 근무 경력이 있는 하라야마 미치타카 삼일PwC 상무가 일본어로 국내 최신 세법 개정사항과 일본계 기업이 유의해야 할 내용을 짚는다.
개인 관련 세제 변화도 다룬다. 진병국 삼일PwC 파트너가 부동산 세제 합리화와 가업상속공제 개편 등을 설명한다.
노영석 삼일PwC 국제조세서비스본부 부대표는 "이번 정부의 세제개편안에는 국내 생산 세액공제 신설과 종부세 체계 개편 등 기업과 개인에게 큰 영향을 미칠 변화가 담겨 있다"며 "전문가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내용을 선별해 참가자들이 정부의 세제 운영 방향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mail protected] 김현정 기자




